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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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업 사장 잔혹사 … 정권교체기 줄줄이 검찰 앞으로
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공기업 사장들이 잇따라 사정기관의 타깃이 되고 있다. 익명을 원한 사정당국 관계자는 10일 “검찰 수사가 임박한 공기업 또는 준공기업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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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권마다 되풀이되는 '공공기관장 흑역사'
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공기업 사장들이 잇따라 사정기관의 타깃이 되고 있다.문재인 정부의 ‘적폐청산’ 기조와 검찰·감사원 등 사정 기관의 칼날과 맞물려 공공기관장의 대대적인 ‘물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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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뉴엘 뒷돈' 조계륭 전 무역보험公 사장, 출소 3개월만에 음주사고
매출 사기로 금융회사에 수천억 원대의 손실을 입혔던 가전업체 모뉴엘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던 조계륭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출소 3개월 만에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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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모뉴엘 뒷돈 받은 혐의 조계륭 실형
지난해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(뇌물수수 등)로 기소된 조계륭(61)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에게 징역 1년6월과 벌금 2000만원, 추징금 910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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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뱃갑에 500만원 카드 3장 … 티슈통엔 현금 3000만원
모뉴엘 박홍석 대표가 금품을 건넬 때 사용한 물건들. 담뱃갑에는 최대 10장의 기프트카드(왼쪽), 티슈통에는 5만원권 3000만원(가운데), 와인 상자에는 4000만~5000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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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계륭 전 무역보험공사 사장 구속
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가전업체 모뉴엘의 수출 편의를 봐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(뇌물수수 등)로 조계륭(60)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구속했다.